'미풍아' 임지연, 손호준 좋으면서도 밀어내기 '속상'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6.09.25 21: 17

'불어라 미풍아'의 임지연이 손호준을 밀어냈다.
25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불어라 미풍아'(극본 김사경, 연출 윤재문) 10회분에서는 미풍(임지연 분)이 장고(손호준 분)를 밀어내는 내용이 그려졌다.
미풍은 장고의 배려로 장고의 사무실에서 일을 하고 있었는데 장고의 고모 남이(김희정 분)가 다른 사람들이 오해할 수 있다면서 불편해했다.

속상한 마음에 미풍은 장고가 저녁 먹기로 하지 않았냐는 전화에 장고의 일방적인 약속이었다면서 장고의 전화를 끊었다.
또한 장고가 집에 와서는 미풍을 불러냈지만 미풍은 장고를 쌀쌀맞게 대했다. /kangsj@osen.co.kr
[사진] MBC '불어라 미풍아'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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