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데프콘, 외양간 청소 당첨..바지까지 터졌다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6.09.25 19: 03

데프콘이 김준호와 함께 외양간 청소 벌칙에 당첨됐다. 
25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는 가을 농활 일손을 뽑기 위한 게임이 진행됐다. 그 결과 김준호와 데프콘이 벌칙에 당첨됐고, 나머지 멤버들은 휴식에 나섰다. 
외양간으로 향한 두 사람은 곧바로 옷을 갈아입고 오물 치우기에 나섰다. 데프콘이 오물을 퍼 수레를 채우면 김준호가 수레를 논밭에 배달하는 방식. 

이에 열심히 오물을 퍼나르던 데프콘은 허리를 숙이다 바지가 터지는 바람에 모두에게 웃음을 안겼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슈퍼맨' 방송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