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위 점프' 류중일 감독, "조동찬 귀중한 홈런으로 승리"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6.09.25 17: 32

"조동찬이 귀중한 홈런으로 승리를 이끌었다". 
삼성이 드디어 7위로 올라섰다. 6월 23일 이후 94일 만이다. 삼성은 25일 대구 넥센전서 8회 조동찬의 결승 솔로 아치에 힘입어 7-5로 이겼다. 
류중일 감독은 "조동찬이 귀중한 홈런으로 승리를 이끌었다. 선수들이 집중력을 잃지 않고 매 경기 열심히 해주고 있다. 시즌 종료까지 선수들 모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삼성은 오는 27일부터 마산구장에서 NC와 주중 3연전을 벌인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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