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위즈가 올 시즌 3번째 매진을 기록했다.
25일 수원 케이티 위즈파크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kt-KIA전이 오후 2시 20분 2만 석 매진을 달성했다. 올 시즌 3번째이자 창단 후 7번째 매진 기록. 지난 8월 20일 수원 한화전, 9월 10일 수원 KIA전에서 만원 관중을 기록한 바 있다.
kt는 23일 SK전에서 지난 시즌 기록이었던 관중 64만 5465명을 넘어섰다. 이날 경기를 포함해 올 시즌 67만 55명의 관객 수를 기록하고 있다. /krsumin@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