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네기' 박소담, 정일우+하늘집 떠나나…'눈물+자책'

 김용건이 쓰러졌다. 그리고 자책한 박소담이 떠나려 마음 먹었다.

24일 오후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에서는 강회장(김용건 분)이 간암으로 쓰러졌다는 소식을 듣게 된 은하원(박소담), 강지운(정일우), 강현민(안재현), 강서우(이정신) 등이 병원으로 모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가장 먼저 도착한 은하원은 강회장이 들어간 중환자실 앞에서 "나 때문이다"고 자책했고, 이 모습에 강지운과 은하원이 교제중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지화자(김혜리)는 "조용히 바로 떠나라"고 다그쳤다.

이후 지화자는 뒤늦게 도착한 지운에게 "사랑이냐 돈이냐"는 선택에서, 하원이 돈을 선택해 떠났다고 거짓을 전했다. / gato@osen.co.kr

[사진]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