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풍아’ 임지연, 술에 취해 손호준에 과거 털어놨다
OSEN 정준화 기자
발행 2016.09.24 21: 14

 ‘불어라 미풍아’에서 장고가 미풍의 과거를 알게됐다. 두 사람은 더욱 가까워지고 있다.
24일 오후 방송된 MBC 주말극 '불어라 미풍아'(극본 김사경, 연출 윤재문)에서 미풍은 장고에게 술에 취해 과거 사연을 털어놓는다.
이날 '불어라미풍아' 방송에서 이장고(손호준 분)는 김미풍과 술을 마신다. 이장고는 술을 마시고 취한 김미풍을 챙긴다. 김미풍은 "내가 지금 취한 걸로 보입니까? 소주 몇 잔에 항복할 김미풍이 아니란 말입니다"라고 말한다. 그러나 김미풍은 걸음을 제대로 걷지 못한다. 제대로 걷지 못하는 김미풍을 이장고가 부축했다.

이 모습을 본 장고의 누나는 그가 미풍과 가까워질까 불안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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