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계수' 차인표, 양복신사로 변신…"영화배우 같아" 
OSEN 성지연 기자
발행 2016.09.24 20: 29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의 배삼도(차인표 분)가 말쑥한 양복을 입고 첫 출근을 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서는 월계수 양복점으로 첫 출근을 하는 배삼도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배삼도는 첫 날을 기념해 말쑥한 양복으로 차려입었다. 그를 본 아내 복선녀(라미란 분)는 "바람피면 안된다. 누구 남편인지 뒤태가 죽인다"며 하트를 날렸다. /sjy0401@osen.co.kr

[사진] KBS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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