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나, 첫 데뷔무대로 '불후의명곡' 선택…'긴장감 0%'

서바이벌 프로그램 '프로듀스101'으로 처음 인사했던 가수 김주나가 '불후의 명곡'을 첫 데뷔무대로 선택했다. 

김주나는 2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쉘부르 특집에 출연했다.

이날 MC 정재형은 "가요계 데뷔 무대로 '불후의 명곡'을 선택한 이가 있다"라며 김주나를 소개했다. 

김주나는 다소 긴장한 표정으로 선배들 앞에서 첫 인사를 건넸다. 하지만 무반주 라이브로 빼어난 노래실력을 뽐내며 180도 변화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사로잡았다. /sjy0401@osen.co.kr

[사진] KBS 방송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