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엔트리] 전북, GK 빼고는 총력 다했다

[OSEN=토토팀] 전북 현대가 최근 상승세를 이어가기 위해 주축 선수 대부분을 가동했다.

전북 : 황병근-최철순 임종은 김형일 박원재-이재성 김보경 신형민-이동국 로페즈 레오나르도

성남 : 김동준-장학영 김태윤 임채민 박진포-박용지 이종원 안상현 실빙요-황의조 피투

전북이 4일 뒤 열리는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를 위해 점검에 나섰다. 그러나 쉽게 경기를 생각하는 것도 아니다. 23세 이하 선수로 황병근을 내세웠지만, 대신 중원의 구성은 더욱 알차게 됐다. 성남은 이태희의 경고 누적으로 박진포를 오른쪽 측면에 배치했다. 전역 후 첫 경기다. 황진성은 스피드와 근력이 부족해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한다고 구상범 감독대행이 밝혔다. /OS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