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이, 황덕균 상대 시즌 12호포 작렬
OSEN 고유라 기자
발행 2016.09.24 17: 51

삼성 라이온즈 외야수 박한이가 추격의 솔로포를 때려냈다.
박한이는 24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넥센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2-6으로 뒤진 3회말 1사 후 황덕균을 상대로 좌중간 솔로포를 날렸다.
박한이는 시즌 12호 홈런을 기록했고 삼성은 3-6으로 따라갔다. /autumnbb@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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