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크루셜스타의 생애 첫 O.S.T가 베일을 벗는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24일 오전 "크루셜스타가 부른 JTBC 금토드라마 '판타스틱'의 OST가 오늘 방송부터 전파를 타 주상욱과 김현주의 러브라인에 몰입도를 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가을 감성에 어울리는 이 곡은 감성 래퍼 크루셜스타와 맑은 음색을 가진 걸그룹 오마이걸 효정의 보컬 색깔이 만나 극의 분위기를 한층 더할 것으로 보인다.
크루셜스타와 효정의 OST '어느새 가을'은 뜨거웠던 여름이 끝나고 어느새 가을이 온 것처럼 사랑도 이별도 갑자기 찾아올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한 곡이다. 특히 크루셜스타는 이번 OST의 가사를 직접 쓰면서 곡에 애정을 더했다는 후문이다.
크루셜스타는 올 가을 미니앨범으로 컴백을 확정지으며, 현재 앨범 준비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크루셜스타와 효정이 부른 OST '어느새 가을'의 정식 음원은 이날 오후 8시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purplish@osen.co.kr
[사진] 씨제스 엔터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