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llywood] 다니앨 래드클리프 "마법사는 이제 그만…그땐 너무 어렸다"
OSEN 성지연 기자
발행 2016.09.24 08: 17

 '해리포터' 시리즈의 주인공인 할리우드 배우 다니엘 래드클리프가 해리포터의 스핀 오프 영화 '신비한 동물사전'과 관련해 관심이 없음을 밝히며 "다시는 마법사로 출연할 의향이 없다"고 밝혔다.
로이터통신은 23일(이하 현지시각) 이같이 보도하며 래드클리프가 해당 영화에 대한 정보를 아무것도 모르고 있었다고 보도했다. 
래드클리프는 로이터에 "아무도 이 영화에 대해 말하지 않았다. 그래서 나도 캐스팅에 관심이 있고 없고를 따질 문제가 아니다"고 잘라 말했다. 그는 또 "내가 11살때 캐스팅을 당했다. 그때는 아무것도 몰랐다"고 덧붙였다. /sjy0401@osen.co.kr

[사진] 영화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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