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희동은 23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KIA와의 경기 6-7로 뒤진 6회말 2사 1,2루에서 KIA 한승혁을 상대로 좌월 스리런 홈런을 쏘아 올렸다. 복귀 이후 2경기 만에 첫 홈런포를 터뜨렸다. 2014년 10월 10일 사직 롯데전 투런 홈런 이후 714일 만의 홈런포다.
권희동의 스리런 홈런으로 NC는 9-7로 재역전에 성공했다. /jh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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