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최정원, KBS ‘그래도사랑해’ 출연 확정..김동준과 호흡
OSEN 정준화 기자
발행 2016.09.22 12: 59

 배우 최정원이 ‘그래도 사랑해’에 출연을 확정지었다. 제국의아이들 김동준, 배우 이영은과 함께 호흡한다.
22일 방송계에 따르면 최정원은 KBS 드라마 ‘그래도 사랑해’에 출연한다.
앞서 제국의아이들 김동준과 배우 이영은이 남, 녀 주인공으로 캐승팅된 상황. 최정원은 이 드라마에서 MBA 유학파 출신으로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지닌 인물을 맡아 연기를 펼친다.

그간 최정원은 ‘너를 사랑한 시간’, ‘딱 너 같은 딸’, ‘떳다! 패밀리’ 등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입증해온 바. 이번 작품에서는 어떤 스타일의 연기를 펼칠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이 작품은 앙숙이던 여스승과 여제자가 7년 후 한 형제와의 결혼으로 형님과 동서가 되고, 부모의 재혼으로 의자매가 되면서 겪는 이야기를 그린 좌충우돌 가족 드라마. '별난 가족' 후속으로 10월 말 방송될 예정이다.
/joonamana@osen.co.kr
[사진] OSEN DB.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