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갤럭시 프로게임단에 게이밍 모니터 공식 후원
OSEN 신연재 기자
발행 2016.09.22 10: 59

 세계 최초로 퀀텀닷 디스플레이를 적용한 커브드 게이밍 모니터가 프로게이머와 만났다. 
삼성전자는 22일 삼성 갤럭시 프로게임단과 공식 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삼성 갤럭시는 2000년 창단 이래 국내외에서 열리는 스타크래프트2, 리그 오브 레전드 등의 대회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는 e스포츠 전문 프로게임단이다. 

삼성전자는 9월부터 삼성 갤럭시 프로게임단 소속 선수들에게 연습과 경기 등에서 사용할 CFG70 모니터를 지원한다. 선수들은 계약 기간 동안 삼성 게이밍 모니터 로고가 부착된 유니폼을 입고 활동한다.
삼성 갤럭시 프로게임단에게 지원하는 CFG70 모니터는 세계 최초로 퀀텀닷 디스플레이를 적용한 커브드 모니터로 게이밍에 특화된 요소를 두루 갖췄다.
CFG70 모니터의 영상 응답시간 1m/s(MPRT)과 144Hz의 높은 주사율로 잔상과 끊김 없는 부드러움 영상을 제공한다. 또한 사람의 눈에 맞춘 1800R 곡률을 구현해 눈의 피로도를 낮춰 장시간 모니터를 사용하는 프로게이머에게 안성맞춤이다.
뿐만 아니라 한눈에 보이는 대시보드 형태의 OSD(On Screen Display)는 향상된게이밍 경험(UX)을 제공하고 FPS, RTS, RPG, AOS, 커스컴 모드 등 장르에 최적화된 맞춤형 모드를 지원한다. /yj01@osen.co.kr
[사진] 삼성 갤럭시 LoL 프로게임단 소속 프로게이머들이 CFG70 모니터를 활용해 게임을 즐기고 있다. /삼성전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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