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트메이커 용감한 형제, '슈스케2016'서 활약할까?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6.09.22 09: 42

 프로듀서 용감한 형제가 ‘믿고 보는’ 심사위원이 될 수 있을까.
프로듀서이자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의 수장인 용감한 형제가 22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Mnet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 2016’의 심사위원으로서 모습을 선보인다.
용감한 형제는 '슈퍼스타K 2016'에서 참가자들의 프로듀서인 동시에 제작자로서 멘토 역할을 톡톡히 할 예정이다. 앞서 제작발표회를 통해 용감한 형제는 “저는 제 감을 믿는다”라면서 “단 한 번도 대중이 아니라고 생각한 적이 없다. 제 감이 대중의 감과 비슷하다고 생각한다”고 자신의 포부를 가감없이 공개한 바 있다.

그러면서 “노래를 잘하는 분도 좋지만 개성있고 발전 가능성이 높은 친구들에게 후한 점수를 주려고 할 것” 이라며 자신의 평가기준을 공개하기도 했다. 그동안 믿고 듣는 다수의 히트곡을 만들어낸 프로듀서 용감한 형제가 심사위원으로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궁금하다. 제작자로서 어떤 활약들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Mnet '슈퍼스타K 2016'은 22일 오후 9시 40분 첫 방송된다./ purplish@osen.co.kr
[사진] 브레이브 엔터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