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균 182cm"..빅스, 시크한 가을남자 완벽 변신[화보]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6.09.22 09: 37

그룹 빅스가 가을 남자로 완벽 변신했다.
빅스는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 10월호를 통해 성숙한 가을 남자의 향기가 물씬 풍기는 가을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빅스는 빈티지하면서도 시크한 스타일링을 통해 남성적인 섹시미를 발산하고 있다. 니트와 셔츠를 활용한 수트부터 빈티지한 느낌의 가죽자켓, 트렌디한 롱코트까지 다양한 스타일을 완벽하게 소화했으며, 평균 182cm의 장신돌답게 모델 못지 않은 포스로 치명적인 매력을 선보였다.
빅스 멤버들은 당일 촬영 현장에서 서로 장난을 하다가도 꼼꼼히 옷 매무새를 챙겨주고 모니터하는 등 멤버들간의 끈끈한 팀워크를 보여주며 훈훈하고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끌었다. 또한, 촬영이 시작되면 강렬한 눈빛과 자연스러운 포즈를 취하며 프로다운 면모를 과시하기도 했다.
빅스는 여섯 번째 싱글 앨범 ‘하데스(Hades)’ 활동을 통해 한층 진화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최근 밀라노와 파리에서 팬미팅을 성황리에 개최하고 유럽 팬들과 뜻깊은 시간을 보낸 빅스는 24일 카자흐스탄에서 열리는 대규모 K-POP 콘서트 ‘2016 필 코리아 콘서트(2016 Feel Korea Concert)’에 참여해 글로벌 대세돌로서 위상을 높일 예정이다.
한편, 가을 남자의 매력을 발산한 빅스의 화보와 인터뷰는 코스모폴리탄 10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 nyc@osen.co.kr
[사진] 코스모폴리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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