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트, 22일 '엠카'로 컴백 첫무대…'태풍' 온다
OSEN 박현민 기자
발행 2016.09.22 08: 27

 그룹 인피니트의 1년 2개월 만의 완전체 컴백 무대가 마침내 공개된다.
인피니트는 오늘(22일)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23일 KBS2 ‘뮤직뱅크’, 24일 MBC ‘음악중심’, 25일 SBS ‘인기가요’ 등 각종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해 신곡 무대를 선보이며 본격적으로 새 앨범 활동에 나선다.
22일 ‘엠카운트다운’ 컴백 무대에서는 타이틀곡 ‘태풍 (The Eye)’을 비롯해 또 하나의 스페셜 무대를 선보이며 한층 업그레이드된 매력과 독보적인 퍼포먼스로 음악 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

인피니트의 이번 타이틀곡인 ‘태풍 (The Eye)’은 오페라를 감상하는 듯한 드라마틱하고 웅장한 선율과 이별에서 헤어나올 수 없는 상황을 ‘태풍’에 빗댄 상징적인 가사가 인상적인 곡으로, 인피니트 특유의 카리스마와 감성이 집약된 곡.
지난 19일 발매된 인피니트의 미니6집 ‘INFINITE ONLY’는 대만을 비롯하여 홍콩,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태국, 필리핀, 싱가포르 등 7개국 아이튠즈 종합 앨범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국내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 신나라레코드 등에서도 실시간차트와 일간 차트 1위에 오르는 등 국내외에서 음악 팬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한편, 인피니트는 신곡 '태풍(The Eye)’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 gat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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