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흥련, 윤길현 상대 추격의 솔로 아치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6.09.21 20: 52

이흥련(삼성)이 시즌 5호 아치를 터뜨렸다. 이흥련은 21일 대구 삼성라이온즈 파크에서 열린 롯데와의 홈경기에서 2-8로 뒤진 7회 좌월 솔로 아치를 작렬했다.
8번 포수로 선발 출장한 이흥련은 7회 선두 타자로 나섰고 롯데 두 번째 투수 윤길현에게서 좌월 솔로 아치를 빼앗았다. 비거리는 115m.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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