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의크리스마스' 김지수 "해보고 후회하는 편이다"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6.09.21 13: 00

 배우 김지수가 영화 '우주의 크리스마스'를 연기하며 느낀 점을 밝혔다.
김지수는 21일 오전 서울시 성동구 왕십리 CGV에서 열린 영화 '우주의 크리스마스' 언론배급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서 "저는 극 중 우주와 같은 선택을 하지 않을 것 같다"며 "제가 캐릭터를 연기를 한다고 해도 이해가지 않거나 답답하지 않은 것은 아니다. 답답해도 이해하려고 노력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저는 해보고 후회하는 편이다"라며 "망설이고 머뭇거리기 보다는 나이를 한 살씩 먹을 수록 더 그런 생각이 강해진다. 어렸을 때보다 해보고 후회하는 것이 더 낫다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pps2014@osen.co.kr

[사진] 곽영래 기자 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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