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준열에 고경표까지..tvN 페스티벌, ★들의 축제 '들썩'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6.09.21 11: 22

"tvN 주인공 모두 모여라"
tvN 개국 10주년 'tvN10 페스티벌'에 tvN을 빛낸 스타들과 크리에이터들이 대거 출동한다. 
오는 10월 8일(토)과 9일(일),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개최되는 tvN 개국 10주년 'tvN10 페스티벌'에 대표 콘텐츠를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콘텐츠 부스, 셀럽과 함께 하는 스페셜 세션 '토크쇼'가 마련된다. 

8일에는 '더 지니어스' 연출자 정종연 PD와 역대 우승자 홍진호, 장동민이 참석한다. '막돼먹은 영애씨'의 주인공 김현숙은 깜짝 게스트와 함께 '막돼먹은 영애씨의 고민상담소'를 진행한다. 
'삼시세끼'의 나영석 PD는 '인생은 삼시세끼, 여행은 신서유기처럼'이라는 주제로 안재현 등 출연자와 토크를 진행한다. 여기에 '또 오해영'의 OST 공연과 소년24의 퍼포먼스까지 더해진다. 
다음 날 9일에도 스타들이 총출동한다. 드라마 '미생'의 임시완과 출연자들이 김원석 감독과 함께 '내일 봅시다, 미생' 토크쇼에 등장한다. '응답하라 1988'의 신원호PD는 쌍문동 4인방 류준열, 안재홍, 이동휘, 고경표와 '응답하라, 쌍문동 청춘들의 오늘' 세션을 이끈다. 
'코믹한 썸남썸녀의 연애빅리그' 세션에서는 개그우먼 이국주가 사회를 맡아 양세형과 양세찬, 박나래와 장도연의 리그를 중계하고, 'SNL코리아8'에서 인기몰이 중인 권혁수, 이세영이 '입으로 하는 사인회' 이벤트를 연다. 
관객들이 콘텐츠를 직접 체험하고 소통하는 'tvN10 페스티벌'과 별도로 열리는 'tvN10 어워즈'는 9일(일) 저녁 6시 30분 레드카펫을 시작, 7시 40분부터 본식을 진행한다. 
tvN 개국 10년의 역사를 함께 한 드라마와 예능 프로그램을 총망라한 특별한 시상식으로, tvN과 O tvN, tvN ASIA 등 해외 각국에서 동시 생중계된다.  /comet568@osen.co.kr
[사진] tv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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