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공항가는 길' 오늘 첫방, 시청률 잘 나오길" 응원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6.09.21 11: 14

박명수가 KBS 2TV 새 수목극 '공항가는 길'을 응원했다. 
박명수는 21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오늘 '공항가는 길'이 첫 방송 된다. 시청률 잘 나오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하늘-이상윤 주연의 '공항가는 길'은 '함부로 애틋하게' 후속으로 이날 오후 10시에 처음 전파를 탄다. 
박명수는 "'공항가는 길' 시청률이 잘 나와야 목요일 '해피투게더3'가 더 잘 될 것 아닌가. 앞에서 잘 이끌어 주길 바란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공항가는 길'은 인생의 두 번째 사춘기를 겪는 두 남녀를 통해 공감과 위로, 궁극의 사랑을 보여주는 감성 멜로물이다. /comet568@osen.co.kr
[사진] OSEN DB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