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llywood]졸리, 사설탐정 고용했었다..피트X꼬띠아르 의심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6.09.21 08: 13

'세기의 커플' 브란젤리나의 파경 이유에 프랑스 여배우 마리옹 꼬띠아르와 이에 다른 안젤리나 졸리의 사설탐정 고용설이 제기됐다.
바자는 20일(현지시간) 브래드피트와 안젤리나 졸리의 충격적인 이혼 사실을 전하며 두 사람 사이에 떠돌던 루머를 보도화했다.
바자는 "안젤리나 졸리는 사설 탐정을 고용했다. 마리옹 꼬띠아르와 브래드 피트를 감시하기 위해서다"라고 전했다. 브래드 피트와 마리옹 꼬띠아르는 최근 영화 '얼라이드'에 함께 출연해  호흡을 맟췄다.

하지만 이들의 결별 공식 이유에 '제 3의 인물'은 없다. 즉 어디까지 소문이란 것이다.
그러나 뉴욕포스트 역시 안젤리나 졸리가 사설 탐정을 고용하면서까지 두 사람의 관계를 의심했다는 보도를 하며 이 루머에 힘을 실었다. 이날 미국 뉴욕포스트는 "안젤리나 졸리가 개인 탐정을 고용해 피트와 꼬띠아르의 불륜을 확인한 후 이혼 서류를 제출했다"고 전했다.
한편 브란젤리나 부부는 지난 2005년 영화 '미스터&미세스 스미스'에서 만나 불꽃 사랑을 키운 뒤 2014년 8월 정식으로 결혼했다. 슬하에 매덕스, 팍스, 자하라, 샤일로, 녹스, 비비안 등 여섯 자녀가 있다. / nyc@osen.co.kr
[사진] AFPBBNews = News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얼라이드' 티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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