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시크릿의 송지은이 두 번째 미니앨범 '바비돌'을 발표한 소감을 밝혔다.
송지은은 20일 오전 서울 마포구 서교동에 위치한 예스24무브홀에서 열린 송지은 두 번째 미니앨범 '바비돌' 컴백 쇼케이스를 통해서 소감, 근황 등을 전했다.
이날 송지은은 물오른 미모로 취재진 앞에서 밝게 인사했다. '바비돌'의 인형 같은 퍼포먼스도 시선을 사로잡았다.
송지은은 "2년 만에 솔로 앨범으로 컴백한 송지은이다"며 "오늘은 송배우가 아니라 송가수로 돌아왔다"고 90도로 숙여 인사했다.
오랜만에 가수로 돌아온 소감은 "오래 전부터 가지고 있던 노래와 들려드리고 싶은 노래를 담아서 앨범을 만들었다. 오늘 활동 첫날이다. 설레고 즐겁다"고 소감을 전했다.
드라마를 끝낸 이후에는 필라테스, 수영, 중국어, 일본어 등 다양한 것을 배우고 있다는 근황을 밝혔다. / besodam@osen.co.kr
[사진] 이대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