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테랑’ 최성국 “승무원 좋다..이름 기억 했다가 SNS로 찾아”
OSEN 정준화 기자
발행 2016.09.19 23: 22

 ‘베테랑’에 출연한 배우 최성국이 “승무원 같은 느낌의 여성들을 좋아한다”고 이상형을 밝혔다.
최성국은 19일 오후 방송된 SBS Plus '손맛토크쇼 베테랑'에 게스트로 출연해 근황 등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이상형에 대한 토크가 오갔고 최성국은 “승무원 같은 느낌을 좋아한다. 최근에 중국에 자주 가는데 비행기에서 많이 만나려고 한다”고 말했다.

구체적인 방법을 묻자 그는 “이름을 기억해뒀다가 SNS에 쳐서 찾는다. 남자친구가 있는 경우는 패스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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