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이 델레 알리와 새로운 장기 계약을 체결했다.
토트넘이 알리와 재계약을 발표했다. 토트넘은 19일(이하 한국시간) "알리와 2022년까지 새로운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토트넘과 알리는 최근 계약을 체결한지 1년도 되지 않았다. 토트넘은 알리와 지난 1월 5년 재계약을 체결해 2021년까지 함께하기로 했다. 그러나 불과 8개월이 지난 지금 새로운 계약을 맺어 계약 기간을 1년 더 늘렸다.
새로운 계약이 체결된 만큼 주급 인상이 유력하다. 알리는 지난 시즌 정규리그 33경기에 출전해 10골을 넣으며 토트넘 공격의 중추적인 역할을 소화했다. 이번 시즌에도 프리미어리그 5경기에서 1골을 기록 중이다. /sportsh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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