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 측 "10월 셋째주 러시아 비행 훈련 참여 예정" [공식입장]

MBC '무한도전'이 10월 러시아로 떠나 우주 여행을 위한 훈련을 받을 예정이다.

'무한도전'의 한 관계자는 19일 OSEN에 "10월 3째주 정도에 러시아 가가린 우주 센터에서 무중력 비행 훈련이 있다"며 "이 훈련에 같이 참여하고자 준비를 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무한도전'은 지난해 10주년을 맞아 5대 기획 중 하나로 '우주여행 프로젝트'를 발표한 바 있다. 이후 제작진은 러시아 우주 센터에서 훈련을 받은 후 실제 우주 여행을 진행하겠다는 계획을 밝혀왔다. /parkj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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