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쇼’ 박명수 “유민상, 제2의 곽도원 될 수 있어”
OSEN 정준화 기자
발행 2016.09.19 11: 38

 개그맨 박명수가 유민상의 가능성을 높이 샀다.
유민상은 19일 오전 생방송으로 진행된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의 고정코너 '리얼사운드'에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박명수는 “유민상은 입으로 모든 효과를 낸다. 영화계에서 탐낼만한 인재다. 제2의 곽도원이 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이에 유민상은 “감사하다. 입으로 소리를 내는 코너인 줄 알았는데 진짜 리얼 사운드를 내서 맞추는 코너더라”고 자신이 참여하게 된 코너에 대해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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