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스마트시티 이노베이션 서밋 아시아'서 IoT-빅데이터 전시관 운영
OSEN 신연재 기자
발행 2016.09.19 10: 07

 KT가 빅데이터와 IoT를 활용해 차별화된 스마트시티 사업에 나선다.
KT는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리는 ‘스마트시티 이노베이션 서밋 아시아’에 참가해 IoT와 빅데이터를 중심으로 한 새로운 스마트시티 사업모델과 함께 다양한 IoT 기술을 담은 전시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KT는 스마트 시티 사업모델 외에도 위치기반 O2O 마케팅 솔루션 ‘GiGA 지오펜싱’, 지역 축제와 행사의 유동인구 분석이 가능한 ‘빅데이터 관광 솔루션’, 최근 사회적으로 대두되고 있는 도시안전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세이프 메이트’ 등을 전시한다.

이외에도 KT는 미세먼지 등 공기질 측정, 재난 안전, GiGA IoT 헬스 등 다양한 스마트시티 솔루션을 안전-편리함-즐거움이라는 컨셉에 맞춰 소개한다. KT의 대표 IoT플랫폼인 IoT메이커스를 활용한 공공자전거 관리도 선보인다. 
KT는 현장 상담창구를 운영한다. 참관자들의 질의에 즉시 대응하며 지자체를 대상으로 다양한 사업기회를 발굴해 스마트시티 사업을 확대할 예정이다. /yj01@osen.co.kr
[사진] ‘스마트시티 이노베이션 서밋 아시아’에 구축될 KT전시부스 조감도. /KT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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