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익진 동점골' 안익수호, 카타르 4개국 친선전서 세네갈과 1-1
OSEN 이균재 기자
발행 2016.09.19 08: 51

안익수호가 카타르 4개국 친선대회 1차전서 세네갈과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19세 이하 남자 축구대표팀은 19일(이하 한국시간) 새벽 카타르 도하서 열린 세네갈과 대회 1차전서 1-1로 비겼다.
한국은 전반 36분 세네갈에게 선제골을 내줬지만 후반 36분 최익진이 동점골을 터뜨려 무승부를 기록했다.

한국은 경기 종료 후 순위결정을 위해 별도로 진행된 승부차기에서는 5-6으로 패했다. 이번 대회는 승점, 골득실, 다득점 순으로 순위가 가려지지 않을 경우 승부차기 승점으로 우열을 가린다.
한국은 오는 22일 우루과이와 대회 2차전을 치른다./dolyng@osen.co.kr
[사진] 대한축구협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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