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놀이패’ 은지원X이재진 “젝키 콘서트..또 하고 싶어”
OSEN 정준화 기자
발행 2016.09.18 21: 09

 은지원과 이재진은 18일 네이버 V앱을 통해 생방송된 ‘꽃놀이패’에서 16년 만에 젝스키스 콘서트를 끝낸 소감을 전했다.
이날 이재진은 “콘서트 끝나고 정신이 없었다. 이제 좀 느낌이 온다. 16년 만에 한 공연이라서 하고나면 뭔가 있을 거 같았는데..아 또 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은지원은 “무대를 해체하기 전에 다시 무대를 밟아보자 했는데, 공연이 끝나자마자 무대를 해체하더라. 16년 만에 콘서트인데..공허하더라. 또 하고 싶다. 시작할 때 너무 긴장을 해서 내가 뭘 했는지 기억이 안 날 정도”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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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꽃놀이패’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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