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허영지 “카라, 해체한 것 아냐”

 ‘마리텔’에 출연한 허영지가 “카라는 해체한 것이 아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허영지는 18일 오후 생중계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MLT-35’(이하 ‘마리텔’)에 출연해 김구라와 함께 ‘트루 초밥 스토리’를 꾸몄다.

이날 허영지는 셰프가 만든 초밥을 맛보고는 행복해하는 표정을 지었다. 이에 김구라는 “카라 해체 이렇게 행복해하는 모습을 처음 본다”는 식으로 말하자, 허영지는 “카라는 해체한 것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구라는 “그럼 장점 활동 중단이라고 하겠다”라고 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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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마리텔’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