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토토팀] 전북 현대가 최근 상승세를 이어가기 위해 주축 선수 대부분을 가동했다.
전북 : 권순태-박원재 조성환 김형일 최철순-이재성 김보경 장윤호-에두 레오나르도 한교원
수원 : 노동건-연제민 곽광선 구자룡-홍철 이종성 이용래 신세계-조나탄 산토스 이상호
주중에 열린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에서 상하이 상강을 5-0으로 대파한 전북은 주축 선수를 대부분 가동했다. 상하이전에서 뛰지 못한 에두와 경고 누적 징계로 출전하지 못한 로페즈 대신 나온 한교원이 변화의 전부다. 지난 성남 FC전에서 스리백 포메이션으로 재미를 본 수원은 그대로 포메이션을 유지했다. 컨디션이 100%가 아닌 권창훈 정도가 후반전 교체 투입이 유력하다. /OS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