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듀' 리듬깡패 "YG 양현석 대표가 제작진 통해 직접 연락"

 대전 음악깡패가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대표로부터 연락을 받았다고 고백했다.

김태우는 18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판타스틱 듀오'의 왕중왕전에서 태양의 판듀였던 대전 리듬깡패와 새로운 판듀 호흡을 맞췄다.

리듬깡패는 "태양 씨와 부른 '눈 코 입' 영상 조회수가 1,500만이라고 하더라"며 "또 YG엔터테인먼트의 양현석 대표님이 제작진을 통해서 연락을 주셨다. 잘 봤다고 해주셨다"라고 말했다.

양희은은 리듬깡패에 대해 "정말 기가 막혔다"며 거듭 칭찬을 했다. /parkjy@osen.co.kr

[사진] '판타스틱 듀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