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석환, 플란데에게 선제 3점포 폭발...시즌 6호
OSEN 윤세호 기자
발행 2016.09.18 14: 35

LG 트윈스 내야수 양석환이 3점포로 팀의 리드를 이끌었다.
양석환은 18일 잠실 삼성전에 7번 타자겸 1루수로 선발 출장, 2회말 1사 1, 2루 첫 타석에서 플란데의 높은 패스트볼에 좌월 홈런을 터뜨렸다. 
이로써 LG는 3-0으로 앞서갔고, 양석환은 시즌 6호 홈런을 기록했다. / drjose7@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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