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훈 평론가 "'슈스케 2016' 심사위원 7인? 혼란스러울것"

 김태훈 평론가가 '슈퍼토크 2016'에서 '슈퍼스타K'의 개편과 관련해 언급했다.

김태훈 평론가는 17일 오후 방송된 Mnet '슈퍼토크 2016 슈스케를 말하다'에 출연, 7명의 심사위원으로 변화한 '슈퍼스타K'에 대해 부정적인 의견을 내놨다. 

김태훈은 "달라진 심사방법이 과연 좋을지 미지수다. 심사위원이 늘어났을 경우 참가자가 혼란을 느끼기 쉽다"라며 새롭게 판을 짠 '슈스케'에 우려를 표현했다. 

이어 "그 가운데 나한테는 고정출연을 부탁하지 않은 것도 불쾌하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sjy0401@osen.co.kr

[사진] 엠넷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