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인천전, 18일 인천축구전용구장 개최
OSEN 이균재 기자
발행 2016.09.17 16: 35

한국프로축구연맹(이하 연맹)이 17일 개최 예정이었던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30라운드 상주와 인천 경기를 18일 오후 6시 인천축구전용구장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상주는 당초 예정 경기일까지 경기장 보수공사를 완료하지 못해 현장의 연맹 경기감독관의 판단에 따라 경기 연기를 결정한 바 있다. 

이에 연맹은 K리그 대회규정 30조 2항을 적용, 원정팀 인천의 홈 경기장인 인천축구전용구장서 해당 경기를 개최하기로 결정했다./doly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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