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사' 2PM 우영, "임지호 선생님 요리 청강하고 싶었다"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6.09.17 09: 10

 2PM 우영이 요리연구가 임지호에 대한 존경심과 애정을 드러내며 요리 실력을 다졌다.
우영은 17일 오전 방송된 SBS '식사하셨어요' 추석특집에서 "예전에 ''힐링캠프'에 선생님이 나오신 것을 보고 반했다"며 "언젠간 한 번 만나봬 얘기를 나누고 싶었고, 요리 청강을 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날 우영은 임지호의 바로 옆에 서서 보조 셰프의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그가 사용한 재료들을 정리하고 요리에 들어간 정량을 확인하며 레시피를 전수받았다.

우영은 이어 임지호가 만든 병어찜을 놓고 '살살 녹아', 밀크피시에는 '새콤해'라는 이름을 지어 웃음을 유발했다.
2PM은 지난 13일 여섯 번째 정규앨범 'GENTLEMEN'S GAME'으로 컴백했다./ purplish@osen.co.kr
[사진] '식사하셨어요'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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