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설리' 문지인, 연기초보 주우재 발연기 당황.."큰일 났네"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6.09.15 23: 29

 배우 문지인이 주우재의 발연기에 당황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MBC 파일럿 프로그램 '상상극장 우설리'에서는 첫 촬영에 나선 문지인과 주우재의 모습이 그려졌다.  
문지인과 주우재는 휴먼 판타지 장르로 첫 촬영에 나섰다. 8년차 배우인 문지인과 연기에 첫 도전하는 주우재는 걱정이 많았다. 문지인은 리허설부터 어색한 주우재의 연기를 보고 당황했다. 문지인은 "큰일 났네"라고 말했다. 

이어 주우재의 모니터를 하던 문지인은 급하게 달려가서 연기 지도에 나섰다. /pps2014@osen.co.kr
[사진] '우설리'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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