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붐샤카라카' 김신영, 부활 성공..'클럽 H.O.T' 명예 사수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6.09.15 21: 03

김신영이 전직 클럽 H.O.T로서의 명예를 지켰다. 
15일 방송된 KBS 2TV 추석 파일럿 '붐샤카라카' 패자부활전에서는 김신영을 비롯한 탈락자 다섯 명이 H.O.T의 '캔디'를 대결곡으로 선정해 무대를 펼쳤다.
앞서 김신영은 자신의 실패가 믿기지 않는 듯 멍한 표정으로 "내가 클럽 H.O.T였는데"라고 되뇌이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30분 동안 맹연습한 결과, 패자부활전 무대에서는 한 번의 실수 외에는 단 한 치의 오차도 없이 '캔디' 안무를 소화해내 감탄을 자아냈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K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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