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상사’ 유재석 “추격신 힘들었다, 평생 가장 많이 뛰어”

방송인 유재석이 ‘무한상사’에서 추격신이 가장 힘들었다고 말했다.

1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은 액션 블록버스터 특집인 ‘무한상사 2016-위기의 회사원’의 제작 과정과 이미 1, 2편으로 나눠 방송됐던 분량을 통합해서 공개했다.

유재석은 제작 과정 인터뷰에서 “추격신이 제일 힘들었다”라고 말했다. 그는 권전무(지드래곤 분)가 매수한 이들에게 쫓겨 도망가는 연기를 펼쳤다. 쉴 새 없이 뛰었다.

유재석은 “평생에 제일 많이 뛰었다. 뒤에 따라오는 분들도 다리에 쥐가 났다”라고 회상했다. / jmpyo@osen.co.kr

[사진] ‘무한상사’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