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작스런 폭우로 취소된 맨시티와 묀헨글라드바흐 경기가 15일 재개된다.
맨시티와 묀헨글라드바흐는 14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에 에티하드 스타디움서 2016-2017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C조 1차전 경기를 치를 예정이었다.
하지만 현지 기상사정이 좋지 않았다. 갑작스러운 폭우로 인해 경기가 취소됐다. 맨시티 구단은 공식 SNS를 통해 연기를 발표했다.
또 재경기 일정도 바로 정해졌다. 맨시티는 오는 15일에 열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 10bird@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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