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강남, 최금강 상대 달아나는 솔로포 '쾅'
OSEN 조형래 기자
발행 2016.09.13 19: 47

LG 트윈스 유강남이 달아나는 시즌 8호 솔로포를 터뜨렸다.
유강남은 13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서 2-1로 앞선 4회초 선두타자로 등장해 1B2S에서 최금강의 4구를 걷어올려 좌중간 담장을 넘기는 솔로포를 터뜨렸다. 시즌 8호 홈런,
이로써 LG는 3-1로 달아났다. /jh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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