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다이어와 2021년까지 재계약
OSEN 이균재 기자
발행 2016.09.13 17: 45

손흥민의 소속팀인 토트넘이 주축 자원인 에릭 다이어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토트넘은 13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다이어 2021년까지 재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최근 크리스티안 에릭센과 재계약을 체결한 토트넘은 주축 요원들과 차례로 협상 테이블에 앉아 재계약을 추진하고 있다.

2014년 토트넘에 입단한 다이어는 지난 시즌 수비형 미드필더로 보직 변경하며 단숨에 주전으로 도약했다. 잉글랜드 대표팀의 일원으로 활약하며 유로 2016에도 참가했다./dolyng@osen.co.kr
[사진] 토트넘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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