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아쿠, K리그 챌린지 34R MVP 선정
OSEN 이균재 기자
발행 2016.09.13 17: 02

충주 험멜 미드필더 쿠아쿠가 K리그 챌린지 34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프로축구연맹은 13일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34라운드 베스트11을 발표하며 쿠아쿠를 별중의 별로 꼽았다.
쿠아쿠는 지난 12일 K리그 챌린지 2016 34라운드 경남과의 홈경기서 헤딩 동점골을 넣으며 3-2 역전승의 발판을 놓았다.

베스트 일레븐에는 공격수 루키안(부천) 주민규(서울 이랜드), 미드필더 쿠아쿠를 비롯해 진창수(부천), 홍동현(부산), 루이스(강원), 수비수 최광희(부산), 이한샘(강원), 닐손주니어(부산), 최유상(충주), 골키퍼 함석민(충주)이 이름을 올렸다./dolyng@osen.co.kr
[사진] 연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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