젝키에 엑소·방탄까지..BOF에 ★ 뜬다 '부산 들썩'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6.09.13 14: 05

젝스키스부터 엑소에 방탄소년단까지 쟁쟁한 별들이 부산에 뜬다.
한류 메가이벤트 '2016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2016 Busan One Asia Festival, 이하 BOF)의 개막공연 라인업이 공개됐다. 젝스키스를 비롯해 싸이, 소녀시대, 씨엔블루, 인피니트, 블락비, 방탄소년단, B1A4, 에이핑크, 걸스데이, B.A.P, 티아라, 아이오아이, 린, 라붐, 다이아가 주인공이다. 
젝키는 재결성 후 공식적으로 처음 음악 방송 무대를 가지는 것으로, 총 3곡의 노래를 소화하며 풍성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여기에 탤런트 이다해, '코리안특급' 박찬호, 스타일리스트 정윤기 등 스페셜 게스트까지 가세해 최고의 무대가 이어질 전망이다. 

'BOF'는 부산이 가지고 있는 문화·관광 인프라와 한류 콘텐츠 및 아시아문화가 만나는 축제다. 아시아와 세계의 젊은이들이 만나 K팝, K푸드, K뷰티 등 K컬처를 한 자리에서 함께 즐길 수 있는 교류의 장으로, 아시아를 대표하는 축제로 자리매김 될 전망이다. 
폐막공연인 '원아시아드림콘서트'에는 중화권과 동남아를 비롯한 전 세계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엑소(유닛)가 함께하며 샤이니, AOA, 방탄소년단, 트와이스, 여자친구 등과 함께 꿈의 라인업을 꾸렸다.
'BOF'는 10월 1일부터 23일까지 아시아드주경기장, 벡스코 등 부산 일원에서 진행된다. /comet568@osen.co.kr
[사진] YG SM 빅히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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