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2PM 멤버 택연과 가수 가인이 '냉장고'를 공개한다.
13일 방송관계자에 따르면 택연과 가인은 지난 12일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 녹화에 참여했다. 예능감 넘치고 솔직한 두 사람의 입담에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녹화를 마쳤다는 후문이다.
택연과 가인은 최근 오랜만에 새 음반으로 컴백하며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상황. 택연은 지난 12일 2PM 완전체로 새 음반을 발표했으며, 가인은 첫 번째 솔로 정규음반을 발매했다. 국내외를 오가면서 바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두 아이돌 스타 택연과 가인이 셰프 군단에게 어떤 요리를 의뢰했을지 관심을 모은다.
특히 택연은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에서 독특한 요리 실력을 공개한 바 있다. 처음에는 서툴렀지만 이서진과 호흡을 맞추면서 가마솥을 이용한 다양한 요리를 시도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다시 한 번 쿡방에 출연한 택연이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기대된다. /se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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