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스타필드 하남에 BMW-MINI 시티 라운지 오픈
OSEN 신연재 기자
발행 2016.09.13 10: 53

BMW와 MINI 차량을 시승할 수 있는 시티 라운지가 오픈한다. 
BMW 그룹 코리아는 13일 쇼핑 테마파크 스타필드 하남에 아시아 최초 'BMW·MINI 시티 라운지'와 서비스 체크인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BMW·MINI 시티 라운지는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장소에 위치한 전시공간에서 다양한 멀티미디어를 통해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는 브랜드 특화 전시장이다. 로마, 밀라노, 리스본에 이어 아시아 최초로 하남 스타필드에 마련됐다. 

시티 라운지에서는 BMW와 MINI의 차종을 시승할 수 있으며, 라이프스타일 매장이 함께 있어 다양한 제품을 직접 착용해보고 구입할 수 있다.
면적 676.66㎡으로 BMW 6대가 전시되는 BMW 시티 라운지는 오픈과 함께 뉴 7시리즈를 특별 전시할 예정이다. MINI 시티 라운지는 면적 284.99㎡으로 MINI 3대가 전시된다. 
오픈 기념 이벤트로 9일부터 30일까지 BMW 및 MINI 라이프스타일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구매 금액에 따라 BMW 2단 우산, BMW 동전지갑 등이 제공된다. 또한, BMW 바이크 구매 고객에게는 스파이럴 락을, MINI 바이크 구매 고객에게는 바이크 라이트를 증정한다.
이와 함께 신설되는 BMW·MINI 서비스 체크인은 스타필드 하남을 방문하는 BMW와 MINI 차종에 제공하는 프리미엄 AS 체크인 공간이다.
지하 1층 주차장에 위치한 서비스 체크인에 차량을 맡기고 쇼핑 후에 액티브 RAC에서 차량을 인도받을 수 있다. 액티브 RAC에서는 담당 서비스 어드바이저가 이용자과 함께 차량을 직접 살펴보며 집중 상담 및 진단을 제공한다.
BMW 그룹 코리아와 신세계는 지난 1일 MOU를 체결하고 향후 스타필드 네트워크 확장 시 BMW·MINI 전시공간의 입주 및 조건에 대해 우선 협의하는 한편 마케팅 활동 및 네트워크 활용 등 양사간 사업적 제휴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기로 했다. /yj01@osen.co.kr
[사진] BMW 그룹 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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