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신연재 기자 5박 6일간 귀성길을 책임질 쌍용자동차의 코란도 투리스모와 티볼리가 시승단에게 전달됐다.
쌍용자동차는 13일 한가위시승단에 코란도 투리스모, 티볼리, 티볼리 에어로 구성된 귀성차량 50대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온라인 모집을 통해 당첨된 한가위시승단은 13일부터 18일까지 6일 동안 코란도 투리스모(30대), 티볼리(10대), 티볼리 에어(10대) 등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시승단 전원에게는 모바일 주유상품권(5만원)이 지급된다.
시승 이벤트에 제공되는 제공되는 코란도 투리스모와 티볼리는 2017 신규 출시 모델이다.
듀얼플렉스 시트와 블랙 인테리어로 거듭난 2017 코란도 투리스모는 4WD 주행성능과 넓은 실내공간이 장점이다. 또한, 6인 이상 승차 시 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 주행이 가능하다.
2017 티볼리는 동급 최초로 긴급제동보조시스템(AEBS), 차선유지보조시스템(LKAS) 등 첨단운전자보조(ADAS) 기술을 대거 적용해 안전성이 크게 향상됐다.
‘가을애(愛) 페스티벌’도 계속 실시된다. 2017 코란도 투리스모와 티볼리 브랜드 출시를 기념해 실시하는 ‘가을愛 페스티벌’은 오는 10월 31일까지 쌍용차 전시장을 방문하고 SNS나 블로그에 인증샷을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맥북에어, 다이슨 청소기, 트롬 스타일러, 양문형 냉장고, 65인치 LED TV, 커피교환권 등을 제공하는 이벤트다. 또한 모든 전시장 방문객에게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한다. /yj01@osen.co.kr
[사진] 쌍용자동차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