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 측 "광화문 공약, 당연히 한다..시기는 아직 몰라"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6.09.13 09: 26

[OSEN=정소영 기작] 배우 박보검 측이 KBS 2TV '구르미 그린 달빛'의 시청률 공약에 대해 "당연히 한다"는 뜻을 밝혔다.
박보검의 소속사 블러썸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13일 OSEN에 "광화문 공약은 당연히 할 것이다"라며 "다만 이행 시기는 한창 촬영 중이기 때문에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라고 전했다.
앞서 박보검은 '구르미 그린 달빛'의 시청률이 20%를 넘길 경우 광화문에서 한복을 입고 팬싸인회를 진행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이에 지난 12일 방송된 '구르미 그린 달빛' 7회가 20.4%(전국기준, 닐슨코리아)를 기록, 그의 공약 이행 여부에 많은 이들의 관심이 향하고 있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구르미 그린 달빛'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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